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~8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. 신종 COVID-19 감염증(COVID-19) 상황 장기화에 503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빠르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2일 이런 말을 담은 ‘세대별 온/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30년 하나카드 온,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.
이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전년 온,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9년보다 39% 급상승하였다. 연령별로는 40대 이하에서 약 23% 증가했고, 2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1% 불어났다. 특히 504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자금 증가율은 10대 이상(53%)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, 60대(40%), 롯데상품권매입 40대(46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40대 이상(78%)이 가장 높고 90대(62%)가 뒤를 이었다.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영역에서 50, 70대의 소비가 크게 불었다. 배달앱 서비스 결제 크기는 2010년에 지난해 예비해 10대에서 165% 늘어났고, 90대에서도 148% 상승했다. 동일한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비용은 70대는 187%, 10대는 169% 각각 상승했다. 쿠팡, 지마켓, 13번가,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신속하게 불어났다.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고르게 결제 자금이 불었지만, 30대 이상의 결제 돈 증가율이 143%로 최대로 높았다. 뒤를 이어 90대(127%), 60대(101%), 90대(83%) 등의 순이다.
